[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] 3D 가상공간에 구현한 ‘디지털판 서울’에 안전·복지·환경 등 다양한 행정정보를 결합해 다양한 정책결정에 활용될 수 있는 공간정보 분석지도를 발굴하는 공모전이 열린다.시는 ‘2022 디지털 공간정보 분석·활용 공모전’을 연다고 밝히고 참가 신청을 9.5.~9.16. 받는다.공모전은 국토교통부 3차원 지도서비스를 운영하는 ‘공간정보산업진흥원’과 신기술을 활용해 시정을 혁신해 나가는 ‘서울디지털재단’이 후원한다.공모전 참가팀은 서울시가 보유한 디지털 공간정보와 안전·복지·환경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해서 정책결
[서울시정일보] 서울시가 3D 가상공간에 가상의 서울을 그대로 구현하고 서울시 행정·환경정보 등을 결합한 ‘디지털판 서울’인 S-MAP 1단계 구축을 완료했다.7.1일부터 시민들에게 서비스된다.미국, 영국, 싱가폴 등 주요 선진국도 현실과 유사한 디지털트윈을 구축해 시설물관리, 교통사고 예방, 재난 대응 등 다양한 정책에 활용하고 있다.국내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인 세종과 부산에서도 디지털트윈을 구축하고 있다.‘S-MAP’에서는 클릭만으로 공시지가 등 부동산 정보와 CCTV 실시간